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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더존 스마트에이에서 위하고로 변경 유예 2년 연장(2023년→2025년)

by 쁘리v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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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프로그램 더존 스마트에이는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원격지원도 가능하고 손쉽게 기장하고 수정하고 자동 저장되고 회계 인사 법인결산까지 사용하기 아주 좋죠. 하지만 스마트에이가 이제 프로그램을 더 이상 유지보수 하지 않고 위하고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에 3회 차에 걸쳐 비대면 바우처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해당기간 내에 꼭 변경해야 한다고 했지만 2023년까지 사용하기로 했던 스마트에이 버전을 2년간 연장을 하게 해 준다고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유인즉, 지원바우처를 취득한 회사가 프로그램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여러 애로사항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지원하기 위해 여러 서류들을 작성하고. 접수하고 해당기간에 선정이 되기까지 몇 개월을 걸쳐 해당이 됐는데, K비대면 바우처 사업자체에서 지원사업에 쿼터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정된 여러 중소기업들에서 더존에 항의를 해도 더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K비대면 바우처진행처에 문의하라고 하니 아마 컴플레인이 해당지원사업진행하는 곳에 많이 연락이 가서 서로 합의를 해 할 수 있는 것이 변경을 유예해주는 것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지원사업의 4차를 열어주는 것도 아니고, 기한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연장만되서는 아무런 해결이 안 되는 것이지요.

 

정확한 것은 바우처사업의 추가 진행여부도 없고, 추가로 스마트에이만 더 쓸 수 있게끔 기한만 연장이 되었지, 위하고를 기존 2023년에 바꾸지 않으면 내년에는 금액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담당자들은 바우처사업을 기다리기보다는 위하고로 전향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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