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성스러운 재블린, 러시아 전투차 격퇴 시키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미국이 4년 전 지원했던 대전차 무기, 재블린으로 러시아의 전투차 수백 대를 격퇴시켰다고 우크라이나는 밝혔다.

 

재블린은 길이 1.2M 무게 22KG으로 최적화된 파괴력을 지닌 무기이다. 자율 유도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탄두를 발사한 직후 병사가 회피를 해도 적외선 장비로 표적을 추적하여 자동으로 명중을 시킨다. 최초 발사지점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당하는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타격하기가 어렵다. 재블린의 사정거리는 2.5~5KM이고 현재 러시아군 주력 전차 211대 자아 갑 차 862대 군사차량 355대에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의 대대전술단은 상황 조기 종결에 특화된 부대이기 때문에 전쟁지속능력에 취약하다. 우크라이나의 강한 저항과 서방의 지원받은 성스러운 재블린의 선전으로 러시아군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과 독일은 추가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