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팀 꾸려 우크라이나 가다

출저: ROKSEAL 이근대위 인스타그램

UDT 출신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고 팀을 꾸려서 우크라이나로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절차가 아닌 정부의 반대에 마찰이 있을 것을 예상하여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된 우크라이나를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징역과 벌금이 있는 것을 알고도 있지만 우크라이나를 가만히 보고만은 있을 수 없어 의용군에 참전하기로 했다. 이금 대위는 인스타에 비공식으로 출국한 것을 밝히고 본인들의 작전은 기밀이고, 살아 돌아가면 책임지고 처벌받겠다고 이야기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의용군의 용기에 박수를 칩니다. 꼭 살아서 돌아와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