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장동유한기1 대장동 뒷돈 의혹 받았던 유한기 유서 남기고 숨짐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상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10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유서를 자택에 남기고 새벽 2시에 집을 나섰다. 유한기의 유서를 본 가족들이 새벽 4시 10분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지만 유한기는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오전 7시 40분 일산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아파트는 유한기 자택의 아파트에서 떨어진 곳이었고 경찰은 CCTV로 유한기가 아파트로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현재 유한기는 포천 도시공사 사장인데 하루 전날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유한기는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 수사를 받고 있었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씨의 혐의는 천화 동인 4호 소유주 남 욱 병 호사 천화 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2021.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