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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종류는 너무 많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생산이 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제조되었는지 간략하게 이 시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주란
쉽게 말해서 서양에서 들어온 술을 이야기 합니다. 위스키, 보드카 둘 다 양주라고 부릅니다.
양주의 종류
1. 위스키
-향이 다양하고 맛이 품부한것이 중점이다
-영국 또는 미국에서 곡류를 주원료로 오크통에서 증류해서 숙성하여 만든다
ex) 밸런타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로열살룻
2. 보드카
-증류를 여러 번 걸쳐 깔끔한 맛이 중점이다.
-밀이나 호밀, 옥수수 감자 등 탄수화물함량이 높은 재료를 주원료로 만든다.
-러시아의 대표 술이다
ex) 엡솔루트, 스미노프, 벨루가
3. 브랜디
-주원료를 과일(포도, 사과 등)로 한다
-위스키보다는 향이 프레쉬한 것이 특징이다.
ex) XO, 코냑, 아르마냑, 칼바도스
4. 진
-곡물을 당화 시켜서 밑술을 만들고 증류하게 된 술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칵테일로 많이 사용된다
-최대생산지는 영국
ex) 붐베이, 핸드릭스
5. 럼
-해적들이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
-설탕을 만드는 과정에 발효한 증류주이다
-칵테일용으로 사용이 된다
6. 테킬라
-멕시코의 대표술
-폴케를 증류해서 만든 술
-특유의 흙냄새가 나는 술
ex) 호세꾸엘보
양주는 소주에 비해서 도수가 40도가 기본이고 같은 양을 마셨을 때 더 빨리 취하지만 증류주 특성상 숙취가 소주 맥주보다는 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양주 먹은 다음날 머리가 안 아프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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