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후보, 농민 월 150만원 지원 하고 온실가스 50%감축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대통령 선거 후보자 비초청 토론회를 갖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공약은 농민 기본법 제정을 재건축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공약

 

1. 농민에게 월 150만 원을 지원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 공약을 내세웠다. 지난해에 이륜차 사고가 2만 건이 넘고 그중 사망자는 440명으로 대부분이 배달노동자로 예상한다고 했다. 배달 플랫폼은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만 단가가 높다며 이것은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새로운 노동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근로기준법 미적용되는 5인 미만 사업자 근로자들을 위해 전 국민 노동법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을 했다. 

노조 가입률이 유럽에 비해 우리나라는 현저히 작다. 특권층이 독식하는 부를 나눠갖도록 재벌 중심의 국정운영이 아닌 노동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이야기했다. 

 

2. 에너지 공영화, 지역 자립화 실현을 하고, 신공항 건설을 중단하여 철도로 교통정책을 바꾸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