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용어 알아보기 ( FIT, RPS, 발전사업 임대사업 등)

FIT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계약을 맺는 제도입니다. 2018년도에 도입이 되었고, 20년간 고정으로 가격을 정하고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FIT제도 실태

수익성이 확보됨에 따라 빠르게 태양광이 늘어나게 되면서 몇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1. 계통수급에 문제

2. 전력망 부담이 커짐

3. 보조금 부정수급 

 

산업부는 2022년 11월 FIT제도의 참여대상, 한도, 계약가격을 개편 또는 폐지하는 쪽으로 예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한권으로 끝내는 RPS

 

RPS 공급의무자에는 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습니다. 

1. 직접발전설비 도입

2. REC 구입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제출하고 인증서 발급) 

 

 

임대사업

건물 위 지붕임대사업을 이야기합니다. 비어있는 지붕공간만을 임대하는 것인데요. 태양광설치가능한 곳이라면 지붕을 임대해 주고, 임대료를 창출하는 수익 사업입니다.  따로 투자비용이나. 운영할 것 없이 방치되어 있던 지붕이나 옥상을 분양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임대료의 책정은 태양광 용량에 따라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RE100 ( Renewable Electricity 100% )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 수력, 등)로 충당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 이케아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영국 순으로 이미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RE100의 목표는 2050년이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회원사로 가입을 했지만, 글로벌대기업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부분에서 확연히 뒤 쳐 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대응 목적만이 아닌 글로벌 기후위기에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나라가 도태될 가능성까지 보고 있습니다. 수출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변화되는 이 제도에 빠르게 대응하고 글로벌로 가야 할 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태양광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전 포스팅을 링크하니 참고해 주세요.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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