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광주 아파트 붕괴 원인, 시공사 부실

광주 화정산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를 건설했고 시공사의 부실공사로 아파트가 붕괴된 것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부실공사 원인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1) 지지대 없이 공사를 진행

2) 무리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

3) 역도 무단설치 ( 역 T 자 형태로 창과 문을 설치하기 위해 만드는 벽)

공간이 좁은 설비공간에 콘크리트 경보 7개를 만들었고 이 무게가 39층 붕괴가 진행된 곳과 겹침

4) 설계변경을 거치지 않기 위해 철근을 넣지 않고 콘크리트로만 역모를 만듦 

 

- 협력업체는 현대 산업개발 책임자 지시에 따라서 36층~37층 지지대를 철거하고 사고지점에 콘크리트를 타설 했다.

- 30층 이상의 높이에서는 지지대를 대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하고 현대 산업개발은 콘크리트 타설을 했다. 

 

결과: 총 11명이 입건됐고, 하도급 업체 관계자도 추가 입건, 6명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