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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UN이 1977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을 했고 우리나라는 2018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을 했다.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통해서 남녀 모두 성평등 사회를 이루는 조화를 갖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색할 수 있으나 세계에서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에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세계 곳곳에서 나눠주는 이벤트도 한다고 한다. 여성의 위치가 과거보다 많이 좋아진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사회 현장에서 가정 안에서 불평등은 남아있다. 여성이 어떤 지위에 있고 어떻게 대우받는지를 보면 그 나라의 국격이 보인다는 말에 동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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