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근로기준법1 꼬꼬무, 전태일 열사의 마지막 피로 쓴 약속 꼬꼬무에서 전태일 열사의 마지막 피로 쓴 약속의 그날 사건에 대해서 다뤘다. 1970년 11월에 발생한 일이다. 전태일의 마지막 길에 어머니에게 전태일은 어머니 전 이제 곧 죽을 겁니다 라며 약속을 하나 꼭 지켜달라며 마지막 약속을 했다. 전태일의 친구 김영문 이승철 최종인 동대문 평화시장의 재단사 이 세 사람이 등장하게 된다. 전태일은 친구들에게 평화시장을 바꿔보자고 열악한 노동환경을 세상에 알렸다. 세 친구들의 전태일을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 전태일은 리더십 있는 열사였다. 1970년 당시에 ㅅ평화시장 건물 안에 봉제 공장은 400여 개에 달했다. 만 명이 넘는 노동자가 일을 하는데 환풍기는 하나도 없고 좁은 공간에 노동자 30명이 함께 일을 했고 일주일에 100시간을 근무하고 쉬는 날도 한 달에 .. 2021.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