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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힘 새 선대본부장은 권영세 의원 임명

by 쁘리v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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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어제 선대위 쇄신 기자 회견을 했으며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새롭게 구성을 할 것이라며 새 선대 본부장은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실무형 선대위를 꾸리겠다고 이야기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4선 중진 권영세 의원을 선대 본부장으로 임명하게 되었으며 사퇴한 권선동 사무총장의 역을 겸임하기로 했다고 한다. 정책본부장에는 원희룡이 발탁이 됐으며 임태희 의원은 상임고문을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권영세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이다. 그리고 2008년과 2011년에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했으며,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 출마 당시에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쇄신된 선대본은 3개의 본부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대본 정책본부 직능본부 이렇게 운영이 된다. 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선대본부 중심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국민의힘 새 선대본부장은 꼭 필요한 기능의 팀으로만 선대 위본을 구성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윤석열 후보 또한 오로지 실무중심 선대본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선거기구가 축소되어 초슬림 미니 선대본부로 운영을 하기로 한 국민의 힘이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2030 중심의 표심을 위해 대선 캠페인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보좌역과 젊은 층의 실무진을 의사결정에 참여시키고 의견을 개진하도록 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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