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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 김종인이 사의를 표명하고 100여분 만에 번복을 했다. 선대위 김종인은 사의 표명 없었다며 임태희와의 소통에 착오가 있었다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총괄 선대위원장을 포함해 전원 사퇴를 공지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한 적이 없다며 소통에 착오가 있었다고 공지를 번복했다.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회의에서 개편을 이야기했는데 그것을 김종인도 포함했던 것으로 착오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5:15분에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쇄신을 위해서 총괄 선대위원장 상임 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 새 시대 준비위원장까지 윤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문자를 보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종인 위원장은 사퇴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표현했고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공지된 사실대로 이해해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중요한 상황에 당내부에서 쇄신을 위해 선대위를 다 바꾸는 것을 소통을 착오할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김종인 선대위 총괄위원장은 윤 후보에 대해 도저히 이렇게는 갈 수 없다며 후보 태도를 바꾸어 우리가 해주는 대로 연기만 좀 해달 라라는 발언까지 하며 윤 후보를 질책하고 있다. 국민의 힘의 당 내부에서 혼선이 계속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선대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힘은 후보를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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