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성상납 의혹으로 출연 반대 청원, KBS 답변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이 성상납 의록으로 공영방송 출연 거부 청원이 게재되었다. 시청자권인센터의 청원이 1천 명 이상이 동의하게 되었다. 

 

성상납 의혹이 제기가 되었는데도 정확한 해명 없이 여야 정치인들이 그냥 넘어가려 한다며 청원의 동의가 하루 만에 1천 명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 공영방송사에서 혐의를 벗고 나올 때까지 출연을 막으라며 국민의힘 당 대표가 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방송에 나오냐며 논란이 심하다. 또한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서 봐야 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수사자료를 확인했다고 이야기했으면 밝히고 그것을 정확하게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국민들은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은 본인의 성상납 의혹을 두고 결백을 주장하며 본인은 과거 수사를 받은 적도 없었다며 아이카 이스트라는 회사에 논란과는 관련이 없다며 가로세로 연구소가 확인했다는 검찰기록을 공개해보라고 제기하고 있다. 

 

KBS는 이준석 당대표의 방송 출연을 반대하는 청원의 1천 명 넘는 동의수에 대하여 답변을 해야 한다. 청원글은 현재 답변 대기 청원으로 넘어갔으며 KBS의 답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