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시대 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신지예 사퇴

국민의 힘 새 시대 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신지예가 사퇴를 했다. 사퇴를 하면서 이준석 대표를 맹비난했다. 본인을 지지율 폭락 이유로 지목했으며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등의 비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지예는 sns에 사퇴한다고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사퇴이유는 국민의 힘 내부 저항이라고 이야기했고 공식적으로 직함을 받아 활동하는 본인에게 사퇴하라는 종용이 계속되었다며 이준석 대표를 지목했다. 또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이유가 본인 라라고 하는 부분에 억울함을 들어냈다. 이준석 대표에게 본인의 최고위원과 감정싸움으로 자리를 사퇴하고 성상납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당대표가 본인에게 조롱하는 게 옳은 일이냐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선대위 직을 내려놓지만 정권교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윤석열 후보에게 꼭 대통령이 되어 N번방 방지법을 만들고 성폭력 무고죄 법안 공약 철회와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달라며 입장을 밝혔다. 

 

신지예는 수석부위원장이 된 지 14일 만에 일이다. 신지예는 결국에 국민의힘 당 내부에 갈등에서 못 이기고 나왔으며 본인의 입장을 밝히며 이준석 대표 또한 당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며 맹비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