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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오늘부터 코로나19 방역패스 유효기간 제도 시행

by 쁘리v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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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역 패스 유효기간 제대로 시작이 된다. 식당 카페 등 모든 시설에 출입 시 방역 패스가 있어야 한다. 큐알코드로 인증했을 때 경보음이 울리면 백신을 맞았어도 유효기간에 인정이 안된다.

 

2차 접종 이후 180일까지 이다. 즉 7월 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3차 접종을 받거나 음성 확인서 즉 pcr검사확인서를 식당에 보여주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유효기간 만료 대상자 중에 92%가 3차 접종을 받은 상태이다 8%에 해당되는 436,000명은 현재 접종을 받지 않아 유효기간이 만료가 된다. 방역 패스 정욕이 되는 시설은 거리두기에 제한이 되는 모든 영업점으로 볼 수 있다. 1월 9일까지 는 방역 패스 유효기간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는 없지만 1월 10일부터는 계도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몰래 이용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대규모의 영업장의 경우는 10일부터 유효기간 방역 패스 제도를 시행하고 16일까지가 계도기간이다. 

 

코로나19 완치자의 경우에는 격리 해제일부터 180일까지 방역 패스가 인정이 된다.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은 격리 해제 서로 증명을 할 수 있다. 큐알코드로 인증 시에 딩동 소리가 나면 식당에 들어갈 수 없다. 출입 가능한 사람은 접종 완료자입니다.라고 음성이 나오게 된다. 오늘부터 식당 카페에서 사용자가 몰릴 것으로 보아 앱을 업데이트하고 정보가 갱신이 되었는지 확인을 사전에 하는 것이 좋겠다. 특이 큐알코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미리 문서를 발급하거나 예방접종 스티커로 이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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