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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청년 내일 채움 공제, 5년간 720만원 저축하면 2,280만원 얹어준다

by 쁘리v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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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 채움 공제란 중소기업에서 5년간 장기 재직을 하는 경우 본인의 저축 720만 원고 지원금 2,280만 원의 합 30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 제도는 1년이 연장되어 내년에도 신청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청년 재직자가 5년간 월 12만 원씩 저축을 하게 되면 720만 원이 쌓이게 되고 재직하고 있는 기업에서 월 20만 원씩 저축하여 1200만 원을, 정부에서는 1080만 원을 올려 청년 재직자에게 3배가 넘는 이자를 붙여 3천만 원을 가져갈 수 있게 해 준다. 올해 말로 종료될 사업이 코로나 사태로 재직 난이 심해진 후 내년부터 신규 청년 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 가입 신청을 연장해서 받는다. 청년은 장기근속과 목돈마련을 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우주 인재와 고용유지의 기회가 된다. 신청은 내일 채움 공제 또는 기업 신한 우리은행 등의 금융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까지는 20만 명의 청년근로자가 청년 내일 채움 공제에 가입했고 6600여 명이 이자를 수령한 상태이다. 

 

정부지원금과 기업 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납입하여 5년 만기에 2000만 원 이상을 근로자가 이자로 수령하게 된다. 또한 만기자를 대상으로 3년 연계형 내일 채움 공제를 신설했다. 좋은 사업 제도이지만 재직 중인 기업이 해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도 하다. 그리고 중도해지하는 경우에 청년근로자는 회수가 가능하나 기업의 저축 금은 정부가 환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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