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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북한 3일째 회의, 김정은 내년 사업방향 언급

by 쁘리v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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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동당 전원회의에 내년도의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세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심을 끌려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

 

북한의 최대 관점은 이번에도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이다. 북한의 2019년 회의에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필요한 과제와 실행 방식을 공표했었는데 이번에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방안을 찾는 것으로 회의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논의를 최소화하고 마지막에 김정은의 언급한 말로 파급력을 크게 주려고 하기 위함이라고 분석을 했다. 코로나 시점에 전염병으로 인해 북한의 먹고사는 문제는 최대 고민이 되었다. 모든 농업분야에 개혁이 시급하다고 이야기했다. 김정은이 언급한 혁명적 조치는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다. 김정은 없이 어제 29일에 분과별 토의를 하면 예산 심의 병행을 했다. 

북한 노동신문에는 사회주의 발전의 진로를 위해 실천 강령을 받아 회의가 진행됐고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부문별 분과를 조직하고 연구 협의하며 이사업을 계속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협의회에서 전원회의에 제출할 결정서를 연구하고 있으며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와 정치국위원회들이 지도하고 있다고 기사화했다.

 

내년 사업방향을 언급만 하고 내용은 미공개하는 북한의 관심도를 끌기 위한 전략에 예상되는 것은 농촌 진흥 중장기 전략과 혁명적 조치 농촌 건설 강령의 이야기인데 구체적인 것은 김정은의 말을 들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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