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두 아들, 고려대 입학 관련 검증 필요

이재명의 두 아들이 조국의 딸과 같은 전형으로 고려대를 입학한 것으로 의혹이 제기가 됐다. 공정한 입시경쟁을 통한 절차였는지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재명 두 아들의 고려대 입학의 불투명한 부분의 의혹을 갖고 고려대 측에 공개 질의서를 보낸 상태입니다. 이재명의 장남은 2012년 고려대 경영학과 입시 당시에 세계 선도 인재 전형 수시에 합격했고 차남은 2013년 수시 특별전형으로 고려대 경제학과에 합격을 했다. 더구나 장남은 그 당시 삼수생이었고 해외 유학 경험도 없는 장남이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형에 50:1의 경쟁률을 뚫고 진학했다는 것을 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는 불투명한 전형을 통해 두 아들이 고려대에 합격했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과 같은 전형이라고 주장을 하며 고려대는 국민이 제기하는 의구심에 소명하고 대학입시 불공정 의혹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선후보의 둘 다 가족 검증이 필요하다. 윤석열 후보는 부인과 장모의 검증 그리고 이재명 후보는 두 아들의 대학입시 의혹에 관한 공정한 검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