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149명 추가 감염, 유치원 어린이집 5곳 감염 확산 지속

대구지역 코로나가 28일 0시 기준으로 149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 환자 22,736명이 나왔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5곳에서 감염 확산이 지속되며 9세 이하가 50명이 확진되며 총 82명이 추가 감염이 되었다. 

 

현재 대구는 격리치료 확진환자는 1496명으로 재택치료 626명 입원 73명 지역 내외 453명 치료센터 344명이 입원 치료 중인 상태이다.  대구는 현재 24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구 소재 유치원은 33명이 북구 소재의 어린이집은 2곳으로 19명과 16명이 각각 감염되었고 수성구의 유치원도 11명이 달서구 소재 유치원에서는 3명이 추가되었다. 대구는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소재에서 확산세가 커져가고 있으며 또한 의료기관 관련하여 달서구 중구 서구 소재에서 확진자가 발생되었다. 사망자는 한 명 발생하여 누적 사망자 수는 350명이 되었다. 

 

이날 대구의 확진자 가운데 68명이 돌파 감염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9세 이하 50명과 60세 이상 19명이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백신 미접종자가 있기에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와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의 교사 1명이 확진이 되면서 원생들의 감염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대구의 백신 접종자는 1차 기준 82% 2차 접종 78% 2차 접종 2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