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아들, 최고 점수로 MBC 경력기자 합격

손석희 아들이 MBC의 경력기자 최종 합격이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품앗이하듯 자식 입사는 안된다. 현대판 음서제 아니냐 하는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MBC의 경력기자 공채에 합격한 것은 MBC는 부모가 누군지도 몰랐으며 공정한 절차를 걸쳐 채용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동료 기자들의 평판도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MBC소수 노조는 손석희 사장의 아들은 경제신문 출신 경력기자인데 MBC 경력기자로 합격하여 곧바로 방송기자로 투입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주장하며 손석희 아들이 뚜렷한 특종기사로 사회적 영향력을 검증한 것도 없는 일이기에 최종면접까지 치른 부분에 대해 의외의 일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MBC는 경력기자 채용에서 신문기자 출신이 입사한 경우는 많이 있는 사례라고 이야기했다. 

 

손석희 아들의 경력

경향신문으로 지난 7월 이직하고, 6개월이 지나지 않아 MBC를 최종 합격했다.

 

-결론-

MBC의 3 노조는 경제지로 입사하여 MBC로 합격한 것을 비판하고 손석희 아들을 공개 채용하는 부분에 대해 반대 성명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