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사진 3장 보기 서비스 개시 역대 최고 트래픽 몰려

싸이월드 사진 3장 보기 서비스가 어제 오후 4시 42분에 시작하고 역대 최고 트래픽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싸이월드에 사용자가 로그인을 할 때마다 사진첩에 있던 과거 사진 3장을 무작위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시작하기 3시간 전부터 과거 최고치인 분당 인수를 근접했고 서비스 시작 이후에도 이용자가 급증해 과거 접속기록을 1시간 만에 앞섰다. 싸이월드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콘텐츠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관심이 몰리며 싸이월드의 메타버스를 도입해 코인이나 코스닥까지 도토리로 연결하려고 하고 있는 큰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제 트래픽이 몰린 이유는 사용자의 사진을 로그인할 때마다 새롭게 무작위로 보여주니 계속 로그인을 해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정상 앱을 출시하는 것은 계속 늦어지고 있지만 싸이월드에서는 기대를 높이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해 사진 3장 보기를 이번에 했다고 한다. 싸이월드는 이것으로 사용자의 과거사진 복구가 완벽하게 되었음을 증명한다. 현재 싸이월드 앱 출시는 앱 마켓 심사가 지연으로 연 긴 된 상태이며 과거 존재했던 싸이월드 모바일 서비스와 관계 증명 이유로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서비스로 인해 본인인증 확인이 어려웠던 회원들까지 싸이월드 콜센터에서 아이디와 정보 변경을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