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세버스 사망사고 진상 규명 촉구

국민의 당 청년당원이 유세버스 사망사고의 진상규명을 촉구해달라고 의사를 밝히고 탈당을 했다.

 

국민의 당 청년당원은 본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오늘 사랑하는 당을 떠난다라고 내용을 시작합니다.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이었고, 졸음이 쏟아져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지경이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단순 생리적인 현상으로 졸음이 온 것이 아닌 버스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거운동원분 중 화학병 출신이 있었고, 비틀대는 사람을 보고 냄새가 나는 것을 알아차리고 버스 천장에 잇는 창문을 열어 본인은 면을 피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차량 문제 관련하여 당에 보고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감추지 말고 정확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