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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우크라이나, 현지 교민 40명 체류 중

by 쁘리v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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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현지 교민 40명이 체류 중이고 우크라이나의 현재 참혹한 현지 상황을 영상으로 보내왔다.

 

교민들이 보내온 영상에는 미사일 공격을 받아 하르코프 건물이 불타고 있으며, 식료품과 의약품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선교사협의회에서 보내온 영상에는 주민들이 폭격으로 집을 잃고 가족을 잃는 등 두려움과 분노에 쌓여있다고 한다.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학살의 현장이라고 현지에서 교민들이 외치고 있다. 러시아 군들이 우크라이나 국민들 저항 때문에 도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해 강을 건더 잠입하는 등 민간인을 학살할 계획으로 현지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우크라이나 인들은 주변 국가로 피신하고 있으며 주변 국가들이 도와주고 있지만 국경을 넘어 필란카로 이동해야 하는 피난민들은 차량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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