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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밀랍인형 박물관에 있던 푸틴이 관람객 훼손으로 창고행 신세가 되었다. 박물관에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로 대체하려고 검토 중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상이 박물관의 방문객들에 의해서 훼손이 되었다. 파리 박물관은 동상의 전시를 철수했고 창고로 옮겨지는 신세가 되었다. 파리 밀랍인형 박물관에 푸틴 대통령은 22년간 전시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박물관측 또한 역사적 사건 때문에 처음으로 동상을 철수하게 됐다고 현지에서도 밝혔다.
확실치는 않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국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나라를 위해 저항하는 영웅이 되었기에 역사적 인물들과 함께 박물관에 동상이 전시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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