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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조이 크러쉬 비밀계정 해킹 논란, 커플사진 급속 확산

by 쁘리v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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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조이와 크러쉬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 둘은 지난해 5월 싱글 자나 깨나 이후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 둘의 비밀계정이 해킹이 됐는지 커플사진이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만큼 인터넷 기술이 발전한 곳이 없다고 한다. 작은 나라의 이점도 있지만 그만큼의 기술력 또한 정말 외국에서 부러워할 만큼 인프라가 잘 돼있고 어느 곳에서도 인터넷이 터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개인 사생활이 없고 모든 것이 다 공개되고 신상정보 털리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 조이 인스타 세컨드 계정이라는 글이 게재가 됐다. 조이와 크러쉬가 갑자기 과거의 사진을 게재할 일은 없고 급속도로 퍼 날라지는 것을 보아 조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비밀계정이 해킹당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이 불쌍하다. 조이 지인이 유포했다 등등 반응이 계속하여 나오고 있다. 제목이 조이 인스타 세컨드 계정이라는 것으로 보아서는 해킹이 분명하다. 유포된 사진은 다행히 다정한 두 사람의 셀카 사진과 맥주잔 앞에서 두 사람의 손으로 하트를 그린 사진이다. 

 

이 둘은 각자 반려견을 키우고 같이 산책하며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 아쉬움을 주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도가 지나친 경우들이 항상 이렇게 나온다. 누리꾼들은 더 이상 사진을 퍼 날르지 말고 해킹된 계정이 하루빨리 회수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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