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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2PM 막내 황찬성 결혼 혼전임신 소식

by 쁘리v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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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막재 황찬성이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결혼 소식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황찬성은 내년 초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소식을 밝혔다.

 

황찬성의 예비신부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고 지난 1월 군대 전역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멤버 옥택연은 황찬성의 어떤 길이라도 축하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해라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혼전임신과 결혼시기에 대해서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이 생겨 결혼도 내년 초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우며 예비신부 배우자에 대한 배려 당부까지 하며 본인과 같은 연예인이 아니니 공개하지 않는 부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본인의 불안정한 마음의 안식처이고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며 연인이라고 고백했다.

 

황찬성은 5년간의 활동했던 JYP와 결별을 할 예정이다 내년 1월이 계약 만료로 되어있다. 본인의 결혼시기와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스스로 본인의 길을 개척하고자 논의를 거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2PM 활동도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황찬성은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앞으로 황찬성의 활동이 가수보다는 배우로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막대에서 이제는 한가정의 남편이 아빠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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