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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알약 치료제가 내일 14일부터 환자들에게 무료로 처방되기 시작한다. 이 먹는 치료제는 국내에 13일 오늘 들어오고 화이자의 제품이다.
경구제의 이름인 이 알약은 팍스 로비드이다. 화이자의 팍스 로비 드는 지난 27일에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긴급 승인을 받았으며 2만 1 천명분이 국내에 들어왔고 우선순위로 필요한 환자들에게 먼저 제공할 계획이다 이 치료제는 코로나 증상 발병이 시작된 지 5일 이내의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기 때문에 3일이 지나거나 무증상자는 해당 대상이 되지 못한다. 중증 경증 환자들 중 재택 지료 중이거나 시설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먼저 투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팍스 로비드의 치료제의 경우에는 백신의 접종 유무와 상관없이 확진자에 한해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 공급되는 량과 환자 발생을 고려해서 투약 대상은 재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약은 먹게 되면 사망위험이 88% 감소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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