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모임인원 제한수 6명까지 가능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사적 모임은 6인까지로 늘렸다. 다음 주인 17일부터 인원 제한이 4인에서 6인으로 변경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 확진자는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오미크론의 확산 위험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20%가 오미크론 감염자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국은 이번  설 연휴에 가족 친지 만남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는 오후 9시까지 이며 학원 키즈카페 안마소 등은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 달 2월 6일까지 동일하며 제한수만 6인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