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녹취록, 7시간 통화내용 공개 예정 하자 국민의 힘 기자 고발 및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일부 매체에서 7시간 통화를 했다고 한다. 국민의힘 입장은 기자를 고발하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했다.

 

김건희 씨의 녹취록을 들어보면 말하는 태도나 목소리의 톤이나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얘기하는 부분들을 보면 모두가 느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영부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국민의 힘은 정치공작이라며 녹취록이 공개되지 못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통화내용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관한 내용과 윤석열 후보의 캠프 대선활동 관련한 내용이라고 전해졌다. 

 

국민의힘 대변인은 김건희 씨에게 악의적으로 대응을 도와주겠다고 접근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으며 특 정세럭이 배후에 있으며 선거 시점에 맞춰서 터트리려는 정치공작이라고 생각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기자는 공중파 방송사에 녹취록을 제보했다. 당사자와의 통화내용을 몰래 녹음 후 공개한다는 것은 취재윤리에 위반되는 행동이며 공개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철저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