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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한국교회의 비젼 vision, 그리고 해외선교사들의 어려움

by 쁘리v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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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비전은 선교입니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곳에 믿음을 심어주는 일을 하는 것이 제일 큰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선교사분들 그 가족분들 섬기는 모든 분들이 지금 시기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통은 우리나라보다 더 생활하기 어려운 곳에 들어가서 사역하기 때문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편견없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블로그를 작성하지만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니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교회가 생기고, 목사가 목사답지 못한 목사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 일부 부분들 만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문제뿐이 아니라 어떠한 분야의 문제에서도 일반화의 오류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보는 시각에 있어 편협되지 않고 평등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이땅가운데 세워있는 것이고, 그 안에서 일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갑니다. 전도가 제일 중요한 일인데 사실은 세상 가운데에서 전도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우리들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많지만 교회 다니는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라고 생각하는 비종교인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한 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교회를 싫어하고 욕하는 사람들과 같은 똑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수하고, 때론 비도덕적 행동을 할 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성도 안에 하나님이 있다면 회개하고 돌아갈 방법을 찾고 괴로워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다니는 목적? 이유? 가 각각 다를수 있습니다.
예배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 아닌 본인의 복을 위해 무언가는 하나 믿어야 할 거 같아서 친목을 위해서 이유가 각각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변화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예배하는 자들은 우리나라가 어려울때 뉴스 보며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을 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달라지기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비판받고 항상 그 위에 있는 것이 교회도 한 부분인 것 같아서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온전하게 당당하게 나 교회다녀라고 말할 수가 없는 세상에 또한 안타깝습니다. 타협하며 쉬운 길로 찾아가야 하며 살아가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의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싶은 의문점이 생겨서 이 글을 포스팅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사는 이유 목적이 무엇일까, 매일 아침 눈을 뜨고 그냥 눈떳으니 오늘 하루를 살아내고 의미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비전 있게 살고 싶다. 의미 있게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을 때는 회사 가는 게 싫을 때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오늘 돈 벌어야지 그걸로 맛이는 거 먹고 사고 싶은 거 사지 이렇게 생각을 한때 했었는데 이 말이 이제는 제 삶에 적용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사람이면 누군가를 돕는데 엄청난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크게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주 작은 마스크 하나라도 다른 나라에 기부를 한다던지의 부분, 에를 들것이 정말 많은데요. 그런 부분 하나라도 있으면 보람차게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해외의 선교사님이 교회에 마스크가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마스크가 우리나라는 이제 넘쳐나는데, 어려운 나라는 코로나에 노출이 그냥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만 볼게 아니라 세계를 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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