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유재석 8번째 트로피

MBC 연예대상이은 놀면 뭐하니 예능프로를 진행하고 있는 유재석이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프로그럼 제작을 맡은 김태호 PD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했고 출연진들 신봉선 정준하 하하 이미주도 같이 트로피를 받았다.

 

유재석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고 연예계에서 더 이슈가 된 인물이다. 누구나 다 알듯이 유재석은 국민 MC이며 유재석이 하는 프로가 안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또한 유재석은 학진 전부터 본인의 몸상태를 민감하게 반응하여 촬영에도 불참하며 더 큰 감염을 막은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MBC 연예대상이 이번 수상까지 포함하면 8번째이다. 유재석의 코로나 완치까지 기간이 맞아 이렇게 대상까지 직접 받을 수 있게 타이밍도 좋았던 것 같다. 대상 후보에 오른 유재석은 대상을 누가 받을지는 전혀 긴장되지 않는다 방송사의 오랜 형태라며 박나래와 전현무도 같은 대상 후보로서 받을 기대를 하지 않았다. 누가 받던 구색에 맞춰진 것이라는 작년 유재석의 표현이 생각이 난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예능 프로에서 활약 중이며 진행 MC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받고 놀면 뭐하니 팀에서는 10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또한 PD 김태호는 개그맨 김철민의 죽음의 애도 표현을 수상소감에 포함했다. 또한 김태호는 유재석에게 항상 함께 해주어 고맙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이효리와 유재석은 대상 후보 발표로 같이 함께 시상에 나왔는데 절친인 이효리가 대상 호명을 옆에 있는 유재석을 부르게 되어 더 재미난 장면이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