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스걸파, 클루씨 안무 트레이드 구간 비매너 안무 논란

by 쁘리v 2021. 12. 30.
반응형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프로그램이 마지막 무대로 가는 안무 창작 미션에서 라치카팀의 클루씨팀과 YGX의 스퀴드 팀의 안무 트레이더 구간에서 클루 씨의 비매너 안무가 논란이 일었다.

 

해당 미션에는 클루 씨와 스퀴드가 한곡을 가지고 A구간 B구간 나누어 본인들 원하는 구간에 안무 창작을 하고 각자 구간에 상대방의 안무를 트레이드하는 것이 미션의 관건이었다. 트레이드 안무는 수정 없이 각자 트레이드 한 구간을 춤을 추어야 한다. 두 팀이 모여 안무 트레이드하는 것을 각자 팀 앞에서 보여주는데 클루 씨가 짜 온 안무는 거의 막춤 수준에 가까운 안무였다. 구성원들이 각각 다른 춤을 추며 대형도 맞지 않으며 심지어 꽃게춤까지 있었다. 실력자들이 모여하는 경연에 이런 비매너는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너무 이기고 싶었다 이것도 우리의 안무 구성이었다고 한 것은 더욱 말도 안 되는 반응이었다. 클루 씨의 안무 트레이드 구간을 본 스퀴드의 반응은 당황했다. 이것이 안무를 짜 온 것이 맞느냐 동작이 다 맞지 않는다 동선이 겹친다의 반응이었지만 그게 팩트라고 하면서 그렇게 짠 거라며 클루 씨의 멤버들은 이야기했다. 너무 이기적이고 비매너의 행동이어서 클루 씨의 경선에서 이긴 것이 더욱 보기 싫었다.

 

그리고 이것을 본 심사위원들도 당황했다. 특히 프라우 드먼의 모니카는 결국에 한마디를 했다. 실력으로 이겨야지 그 사람의 뒤꿈치를 끌어내리는 행동은 보기 좋지 않다고 발언했다. 거기에 맞서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친구들이 너무 이기고 싶어서 그랬고 유머러스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러던 부분이니 오해 말라고 이야기했지만, YGX의 리정 또한 너무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