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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트로트가수 김호중, 불법도박 의혹 기소유예 처분

by 쁘리v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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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불법 도박 혐의가 기소유예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김호중은 같은 실수 안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검찰은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에게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범죄 혐의는 인정하지만 재판에 넘겨지지 않는 사건으로 종결한 것입니다. 김호중은 불법인지 모르고 시작했다고 했고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도박에 사용한 돈은 2-3년간 총 190만 원으로 횟수와 액수를 고려하여 죄질이나 피해 정도를 참작해 재판에는 넘기지 않고  기소 유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호중은 처음에는 모르고 시작했다고 했지만 그 이후 알면서도 몇 차례 더 도박사이트 4곳에서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을 했고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고 소속사는 밝혔고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면 김호중이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로트 붐이 일었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미스터 트롯에 참가해 인기를 얻으며 스타 대열에 올랐던 가수이며 이번 연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입니다. 세대를 불문하고 김호중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큰 실망감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공인으로서 과거라고는 하지만 비도덕 했던 행동까지 사생활이 지켜지지 않는 세대에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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