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협동조합의 초대회장이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성범죄자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연예인 협동조합이란 무명 연예인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연예인 협동조합 초대회장은 2013년 1월부터 5월까지 여성 두 명을 성폭행 간음 간음 미수 강제추행 등 본인의 신체 부의를 만지게 하는 등의 혐의로 2015년에 징역 6년과 신상정보공개와 고지명령 10년을 선고받았다. 성관계를 거부하면 라이터로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조합에서는 최장이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하며 회장직을 박탈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장은 성범죄에 대한 누명을 쓰고 있는 것이라며 주장을 한다. 연예 황동을 돕겠다는 연예인 협동조합이 성범죄를 갖고 있는 이 사람을 지난 11월에 회장으로 추대한 것이다. 이 회장은 2019년에 출소 후 현재 여러 분야에서 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다. 문화예술 방면에 음악기획 제작 경영컨설팅 광고 마케팅 등 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맡고 있다. 신상공개가 된 이 시점에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밝혀지지 않은 추가 피해까지 있으리라 예상이 된다
이런 범죄자가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 진출을 위해 다양한 복지와 지원을 하겠다고 가면을 쓰고 말한 이 말을 믿어서는 안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성범죄가 아직까지 이렇게 인권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계속 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성공을 위해 성공을 바탕에 두고 빌미로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다. 징역을 살고 나왔어도 범죄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 영원한 범죄자였고 대가를 치른 것뿐이지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당당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것은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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