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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생방송 공연 중에 노출사고가 있었다. 상의가 흘러내리자 계속 신경 쓰였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무대 뒤에서 재킷을 걸치고 당당하게 걸어 나와 공연을 이어갔다.
사건은 새해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일어났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부르고 있던 노래는 Party in the USA였고 NBC로 생중계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열창하던 도충 상의가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마일리 사이러스는 옷을 잡고 심각한 노출은 피했지만 그 상태로는 노래를 이어가기가 어려워 급하게 무대 뒤로 들어갔다. 코로스가 노래를 대신했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맨살에 쿨하게 벗은 상태로 빨간색 재킷 하나만 걸친 채 돌아와서 당당하게 노래를 이러 갔다. 때 마침 가사는 지금 모두가 나를 보고 있다 라는 가사였으며 팬들은 그의 당당함과 노련함에 박수갈채로 화답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그날의 해프닝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오늘 밤 쇼의 상황은 최악이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을 배웠다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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