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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26

대장동 뒷돈 의혹 받았던 유한기 유서 남기고 숨짐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상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10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유서를 자택에 남기고 새벽 2시에 집을 나섰다. 유한기의 유서를 본 가족들이 새벽 4시 10분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지만 유한기는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오전 7시 40분 일산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아파트는 유한기 자택의 아파트에서 떨어진 곳이었고 경찰은 CCTV로 유한기가 아파트로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현재 유한기는 포천 도시공사 사장인데 하루 전날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유한기는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 수사를 받고 있었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씨의 혐의는 천화 동인 4호 소유주 남 욱 병 호사 천화 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2021. 12. 10.
2022 수능, 불수능 그리고 개인 성적 통지표 배부 만점자는 단 1명이다 2022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많이 어려워졌다. 문과 이과 통합으로 처음 치러진 수능이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채점 결과를 발표했고 오늘 개인성 적통 지표가 배부된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로 최고 점수가 언어영역 149점 수학영역 147점이다. 최고점을 받은 언어영역이 28명에 불과했고 수리영역은 최고점을 받은 인원이 2,702명으로 작년보다 늘었다. 영역별로 1등급 커트라인이 언어는 131점 수리는 137점 사회탐구는 66점 과학탐구 68점 직업탐구 70점이다 만점자는 단 1명이 나왔다. 만점자는 언어 수리에서 만점 받고 영어와 국사에서 1등 금 탐구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언어영역의 커트라인은 같았고 수리영역만 큰 폭으로 오른 셈.. 2021. 12. 10.
상반기 근로장려금 조기 지급(9일), 전년대비 981억 증가 가구당 평균 44만원 정부가 상반기 근로장려금 지급을 원래 기존의 12월 30일까지 였는데 20일 앞당겨 조기 지급을 했다. 112만 가구에 총 4952억 원을 지급했고 1가구당 평균 44만 원을 지급할 꼴이다. 근로장려금에 대하 말씀드리면 근로장려금은 근로소득자에 따라서 해당 연도의 반기마다 신청을 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대상자는 낮은 소득으로 인한 힘든 경제 상활을 도와주기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월소득을 가지고 기준을 갖는다. 2021년 귀속 근로소득이 수급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귀속 부부합산 총소득이 단독 2천만 원 홀벌이 3천만 원 맞벌이 3천600만 원인 경우에 근로장려금 수급대상 된다. 근로 장려금은 홈택스에 전화해서 지급액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기간은 상반기는 8~9월에 신청하고 12월에 지급하고 하반기는 2~.. 2021. 12. 10.
꼬꼬무, 씨랜드 화재 참사 백지영 오열로 촬영 중단 SBS에서 방영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어제 날짜 9일로 10시 30분에 방영이 되었다. 꼬꼬무에서는 1999년 6월 30일에 씨랜드 화재 참사에 대해 다루고 출연진 중 백지영 오열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1999년 6월 30일 이상학 씨 처제가 전화와 TV에서 뉴스속보로 씨랜드 수련원의 화재를 보도했다 숙소에는 약 550명의 사람이 있었는데 아이들 나이가 5~7세였다. 화재를 진압한 후 시신들이 발견되고 아이들의 어머니들 유족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다.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는 작동하지 않았고 신고 후에 20분이 지나 도착했고 당시 아이들 곁에는 선생님이 없었다 사건 발생 전날에 소망 유치원이 1박 2일 일정으로 서해안의 수련원으로 여름캠프를 ..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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