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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부겸, 일상회복 멈추고 거리두기 강화조치, 사적모임 축소 영업시간 제한 검토

by 쁘리v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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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했다. 사실상 일상 회복 멈추고 거리두기를 강화할 것이다. 사적 모임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을 재검토하여 이른 시일 내 확정 발표하겠다고 했다. 

 

정부 방침이 강화되어 방역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 검토한다고 이야기하며 이 시행이 되게 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의 감안까지 적절한 손실보상 방안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병상 5800개를 추가로 확보할 것이다. 전담병원을 수도권에 확대하고 고령의 병상 대기자를 위한 병원 운영까지 검토 중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상 코로나로 인해 위중증 환자가 900명에 이르고 의료진의 여력의 한계치에 도달했다. 지난 6일에 발표했던 개편안이 사적 모임수를 10명에서 6명으로 비수도권은 12명에서 6명으로 줄이고 식당과 카페에서는 미접종자 허용인원도 1명만 허용하기로 했지만 그 이후에도 코로나 상황은 좋아지지 못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감염속도와 전파력을 보면서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되고 밀접접촉자들이 드러나고 자가 격리해야 하는 인원들이 늘어나면서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 또한 엄청난 줄을 서야 한다. 

 

백신 접종을 해도 코로나는 감염되고 그래도 부스터 샷까지 접종을 촉구하면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당국은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백신을 맞지 않은 성인들도 있으며 청소년들은 부작용으로 인해 학부모의 반발이 심한 상태이다. 식당과 카페에서 접종확인서가 없으면 식사를 하지 못하는 제도까지 백신 패스까지 적용을 한상태인데 국민들의 불만보다 어쨌든 당국의 지침을 잘 따르는 게 지금으로써는 우리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전예약 없이 맞을 수 있는 지원까지 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모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공동체의 안전을 위함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고 이번 주 중에 확정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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