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배달의 민족, 앞으로 네비 거리로 배달료 측정한다

by 쁘리v 2021. 12. 27.
반응형

배달의 민족의 배달료 인상으로 인한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는 네비의 거리로 배달료를 측정하기로 했다

기존에 배달의 민족은 직선거리로 배달로를 측정하였는데 실제 네비에 확인되는 거리로 배달료를 측정한다고 한다 배달의민족의 기본 배달료는 500m 기준 3천 원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기존의 배달료는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을 위해 변경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초과 거리의 구간을 나누어 할증이 붙는 형태이다

우아한 형제들과 배달의민족 배달원의 민주노총의 단체 협의 안으로는 기본 배달료의 거리 구간 500m ~ 1.5km에서 675m~1.9km  늘어났고 이 할증 구간을 넘어갈 때마다 100m당 80원씩 추가 지급하도록 거리 구간을 나누었다 기존의 추가금액의 거리보다 더 촘촘히 게 설정하였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배달료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택시 타면 미터기를 계속 보게 되는데 같은 내용이다 거리가 멀면 멀수록 배달비는 인상이 된다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의민족의 배달비를 네비 거리로 측정한다고 밝히면서 오토바이 배달원 가입자들에게 보험료 지원 및 배달원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들을 약속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