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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울우유가 유기농우유 광고에 여성 젖소 비유 비판

by 쁘리v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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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유기농 우유 광고를 한다고 유튜브에 여성을 젖소에 비유한 광고를 올렸다. 영상은 50초짜리였고 소비자들은 여성을 젖소에 비유한 광고에 비판을 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과거에도 2003년에 신제품 홍보를 위해 누드모델 퍼포먼스를 하며 그 당시에도 물의를 일으키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이때 서울우유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과거 처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여성을 상대로 한 광고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서울우유는 유튜브에 본인들 채널에 유기농 우유 광고를 지난달 29일 레 게재했다. 내용은 남성 탐험가가 카메라를 들고 자연을 촬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남성이 몰래 여성을 촬영하는 느낌으로 영상이 재개된다. 그 촬영하는 카메라 안에는 여성이 자연에서 물을 마시고, 여성 몇몇이 풀밭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몰래 탐험가가 찍는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으로 비판도 지금 크다. 단순이 여성만 젖소로 비교한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요즘 몰래카메라로  유출되는 개인적인 문제들도 있는데 그렇게 처음 콘셉트를 잡은 것 또한 정말 제정신인가 생각이 든다. 스트레칭을 하던 여성들이 고개를 돌린 뒤 젖소로 변하는 환면이 나온다. 그 이후에는 남성이 우유를 마시며 청정자연의 깨끗한 물을 마시고 친환경 유기농 식단을 고집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그들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것은 전혀 표현과 맞지 않다. 

 

불법 촬영범죄를 모티브로 삼은 것 자체가 서울우유는 생각이 없고 소비자 반응이 과거 잘못까지 들추며 다시는 서울우유 안 사 먹는다는 반발이 심해지자 서울우유는 자연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광고라 말했지만 전혀 해명이 되지 않는다 사실 어떠한 것으로도 해명될 수 없다. 현재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여성을 소비성의 광고에 이용한 거도 잘못되었고 너무 불쾌하며 충격적인 반응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서울우유는 다시 한번 심판받아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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