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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씩 지급, 오늘까지 홀짝제 운영

by 쁘리v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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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손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서 방역지원금은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어제부터 시행이 됐고 오늘까지 홀짝 운영제로 지급이 된다.

 

소상공인 중 매출 감소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원이 된다. 정부는 신청을 받은 영업장 대상으로 약 70만 곳을 1차 지급 시작한다. 신청은 서류 없이 간단하며 즉시 지원이 가능하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라는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자 번호 끝자리로 홀수와 짝수로 구분하여 신청하면 되며 29일부터는 홀짝 운영제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니 혹시 어제 놓친 분들은 내일부터 신청하시면 됩니다. 1차 지급 대상은 정부에서 문자를 받게 되고 문자를 받은 신청자들은 당일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제한을 받지 못한 업종의 사업장의 경우는 다음 달 6일 방역지원금 지급을 신청 가능하게 해 두었습니다. 과세 자료가 확보되는 이외의 대상자들은 매출 감소 여부를 확인 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저녁 6시 기준으로 방역지원금은 총 239,504면이 총 2.395억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신청자 가운데 90%가 방역지원금을 수령했습니다. 금액은 1명당 100만 원씩 받을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랑 영업시간 제한이 걸린 영업장 기준이며 내년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지원되는 항목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영업 시간제한과 관계없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또한 차후 추가 지원이 되니 순서를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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