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제기 하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국민의 힘 당대표 이준석 대표를 성상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의혹 제기는 2013년 당시에 이준석 새누리당 의원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이준석 대표는 유튜브의 영상을 본 후 본인 페이스북에 입장을 표명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영상은 본인과는 관계가 없고 사기사건 피의자 진술 바탕으로 본인을 공격한 것이다. 사실이라면 자료를 전부 공유해라 그렇지 않을 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카이스트 회사의 수사 중에 본인이 연관되어있다면 수사가 되었을 것인데 본인은 수사나 어떤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며 본인은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대표는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2018년 법원에서 징역 9년의 혐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로세로 연구소 측의 주장은 대전지방검찰청의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관련 수사기록에 이준석 대표의 2013년 당시 성상납 진술 기록이 포함되어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덧붙여 900페이지에 달하는 수사기록까지 꼼꼼히 검토하였고 재판 관련 기록과 녹취 증거까지 있다며 이준석의 반응을 보고 앞으로 더 공개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에서 사퇴하고 당대표직만 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영상은 충격 단독 이준석 성상납받아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1시간 40분가량 방송을 했고 시청자는 12만 명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