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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가스요금, 기후환경요금 인상

by 쁘리v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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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022년 4월 내년부터 전기요금과 기후환경 요금이 인상이 된다고 발표했다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기준 연료비가 인상하게 되는 것이다. 

 

전기요금은 4월과 9월에 가각 4.9원씩 킬로와트 당 인상이 된다고 밝혔다. 기후환경 요금은 킬로와트당 5.3원에서 7.3원으로 오른다고 발표했다. 전기요금은 기존과 비교했을 때 4월에는 6.9원이 10월에는 4.9원이 인상되게 된다. 전기요금이 오르는 비율로 비교해 보았을 때는 약 5.6% 인상하게 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평균 부담이 1950원 인상이 되는 폭이다. 또한 기후환경 요금은 기존 7%에서 9% 증가하며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비율이 증가한 것이 반영이 되었다. 연료비 상승에 따른 전기요금과 기후환경 요금은 계속될 것으로 한전은 예상을 하고 있으며 원가변동이 전기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가스요금 또한 내년 5월부터 3차례로 나뉘어 인상이 된다. 내년 5월 메가 줄다 1.23원이 오릅니다. 7월에는 1.9원이 10월에는 2.3원이 오릅니다. 월평균 사용액 2천 메가 줄다 평균 인상액 부담액이 46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전기와 가스요금이 특정 분기에 집중 상승하지 않도록 정부가 조정하여 분산 반영하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내년 대선이 끝난 후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줄줄이 단계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전기요금 10% 가스요금 16% 인상은 국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사이에 연료비 폭등으로 인해 한전은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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