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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오늘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by 쁘리v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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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관심단계 발령이 됐다. 비상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5등급의 차량은 운행을 제한한다. 

 

환경부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어제는 초미세먼지 pm2.5 주의보가 발령됐고 오늘은 일평균 50을 초가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비상 저감조치 발령지역울 관할하는 황경청에서는 드론과 이동 측청자를 활용하여 산업단지 밀집지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관리가 필요한 지하철 역사 안의 미세먼지 대응 상활을 점검할 예정이며 계절 관리제 기간에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이 발생한 만큼 국민들의 건강에 각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비상 저감조치 의무사업장 222개와 자발적 감축 협약 사업장 47개는 조업시간을 변경했고 가동률을 조치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폐기물 소각장 하수처리장 같은 공공사업장에서도 배출 저감조치가 실시된다. 배출가스 5등급의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고 건설공사장에서도 공사기간을 변경하고 살수차를 운영하며 먼지가 날릴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억제조치를 취해야 한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가까운 거리는 차보다도 도보로 이동을 하고 불법소각이나 불법배출은 삼가야 합니다. 또한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겨울철에 실내온도를 유지하여 대기전력을 줄여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고 하여 문을 닫고 있는 것은 좋지만 조리 후에는 30분은 환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갈고 외출 후에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외부활동을 줄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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