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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성건강, 여성 호르몬 변화로 인한 몸의 변화 및 관리

by 쁘리v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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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폐경기라는 생리적 변화가 있습니다. 여성의 폐경기는 있지만 남성은 폐경기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만큼 여성의 몸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이에 따른 변화와 건강관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몸은 자연적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노화가 오게 됩니다. 신체적인 노화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인데 현대사회에서는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젊게 살기 위해 사람들은 노력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물리적인 시술을 받거나 등등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레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고 막는다 하여도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육체적 노화 신체적 노화 두 가지가 있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평균의 노화보다 조금 더 건강하게 시대를 살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관리를 생활화하여 어려운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여성의 호르몬 변화부터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성은 남성과 신체적 차이가 가장 큰 부분은 생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여성은 월경을 시작하면서 2차 성징을 하게 됩니다. 이 여성의 호르 모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에스트로겐을 지칭하지만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난포호르몬이며 프로게스테론은 황체호르몬입니다. 

  • 에스트로겐이 여성의 생리 임신 폐경까지를 조절하며 신체 조직과 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궁 유방 피부 혈관들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 프로게스테론은 임신을 하기 위하여 난자를 자궁에 착상하고 임신을 유지하는데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피부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또한 자궁수축이 심해져 생리통이 생기게 됩니다. 쉽게 말해 생리주기에 따라 피부 트러블이 나고 또 좋아지기도 하는 부분이 생리주기에 영향을 여성은 받습니다. 

이처럼 몸에 변화가 신체적 특징에도 영향을 미치는 예민한 부분이기에 우리는 더욱 관심 있게 보아야 합니다. 여성호르몬이 불균형하게 되면 조기폐경이 올 수 있고 갱년기가 빨리 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불균형의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여성호르몬을 조절해 주는 약도 있지만 또는 주사도 있지만 이것은 장기적으로는 좋지 못하다고 하니 몸에 좋은 식습관 특히 석류가 좋다고 합니다 석류도 많이 먹고 운동하면서 관리하면 균형이 찾아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부인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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