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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목 디스크 원인 및 치료방법

by 쁘리v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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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를 경추라고 부르는데 이 경추뼈와 뼈 사이에 디스크가 있다. 모든 뼈 사이에는 디스크가 있고 이 디스크가 파열되거나 흘러나올 때 척수나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통증이 오게 된다. 단순 사고로 급성으로 발생도 되지만 보통 디스크는 퇴행성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 원인과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도록 하다

 

디스크라고 하면 병명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디스크라 함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을 이야기합니다. 모든 뼈 사이에는 디스크가 있고 이 디스크는 80%가 물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콜라겐으로 구성되어있어 액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디스크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외부 충격을 흡수하고 유연하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경추는 7개의 뼈와 8쌍의 경추 신경이 있습니다. 보통 디스크의 경우에는 손끝이 저린 경우가 많이 있는데, 경추의 1번 2번 그리고 3번 4번 사이의 디스크는 위쪽에 있어 어깨와 팔이 전혀 아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위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두통이나 가슴의 답답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의 4번 5번 6번 7번의 경추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깨와 팔이 아플 수 있습니다. 보통 목디스크는 4,5,6,7번 경추에서 많이 발생이 됩니다. 목디스크는 디스크는 얼마나 나왔는지 여부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어깨 팔 손 저림의 통증이 있고 팔의 감각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뇌 쪽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이 올 수가 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가 탈출된 경우에 생활습관이 제일 큰 원인이 됩니다. 

-컴퓨터를 할 때 올바르지 않은 자세

-스마트폰을 목을 구부린 상태로 오래 보는 자세

-무거운 물건이나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게 하는 자세

-취침 시에 베개가 몸에 맞지 않는 상태로 취침하는 자세

 

좋은 자세

-걷는 운동이 제일 좋은 운동이다. 허리를 바르게 피고 목에 힘을 빼고 정면을 본다. 

-근육이 수축되지 않도록 몸을 따뜻하게 한다.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를 이용하여 눈높이에 맞춰준다

-목에 좋은 체조를 알아보아 평상시에도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어줄 수 있도록 생활화해야 한다. 

 

목이 안 좋으면 어깨까지 같이 통증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몸의 중심이 되는 목과 척추 허리 부분을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평상시에 좋은 자세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디스크 치료는 수술이 제일 마지막이라고는 하지만 병원에서도 권하지 않고 생활습관 변화로 해도 되지 않을 경우에 마지막 노선에 하는 것이지 그게 아니라면 체조하는 방법으로 버티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수술이 제일 좋은 방법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수술한다고 하여 100% 완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디스크를 넣게 되면 이물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본인이 무리하지 않고 스트레칭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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