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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 생활에 나온 병명 수두증과 파킨슨병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by 쁘리v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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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새롭게 나온 병명 두 가지가 있다 수두증과 파킨슨 병이다. 이 두가이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더 나아가 치료법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어제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주인공 채송화와 안정원의 어머니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와서 검진을 받고 진단받은 병명이다. 다행히 이 두 가지 명의 초기증세로 각본 되어 큰 병이 아니고 치료하면 잘 나을 수 있는 것으로 드라마 내용을 흘러갔다. 하지만 둘 다 50대 이상의 어머니에게서 나온 병이었고 우리들의 어머니나 미래에도 본인들이 조심해야 할 병일 수도 있기에 한번 언급하고자 한다. 

 

수두증이란 증상이 어제 드라마에서도 나왔듯이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자주 깜빡하는 등 치매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수두증은 뇌 안에 수액이 축적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두 개 골안에 압력이 상승하여 압력이 증가한 부위에 뇌에 압력이 가해지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수두증은 뇌실과 복강 사이에 관을 삽입해서 수액을 뇌실에서 복강으로 빼주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안정원의 어머니처럼 본인이 치매의 나이가 아닌데 자주 깜빡한다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걸음걸이가 이상해진다고 느껴지는 경우 수두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정상 검진을 받아보고 치료하느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킨슨병 또한 뇌 쪽의 질환입니다. 퇴행성 뇌질환이고 치매 다음으로 흔한 질환입니다. 파킨슨은 우리 뇌 속에 운동에 필요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있는데 이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줄어드는 병입니다. 노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있는 병입니다. 유적적인 요인도 있지만 뚜렷한 유전 없이 발생하고 환경적 영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파킨슨은 아직까지 발병원인을 알 수는 없습니다. 파킨슨병은 퇴행성이기 때문에 언제부터였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곤하고 무력감도 오며 몸에 떨림이 많을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운농 느림 안정 시에 떨림 등 운동기능과 관련된 게 많습니다. 신경외과 전문의와 상의해 본인의 파킨슨병이 확실 여부를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어느 정도인가의 상태를 전문가에게 듣고 약물치료를 처음으로 시작합니다.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병이고 환자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잡고 해야 합니다.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고 치매가 동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좋은 영양제도 먹고 좋은 음식 좋은 것을 입고 좋은 물건을 가지고 하며 누리며 사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우리 육체는 우리의 건강은 다시 살수도 바꿀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보인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병원 가서 전문의와 상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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