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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오늘부터 백신패스 없으면 식당 카페 이용 불가

by 쁘리v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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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란 접종증명서 음성 확인서를 이야기합니다. 백신 패스가 없으면 식당 카페 이용이 불가하다는 안내문구가 서울시내 다중이용업소에 붙어있다.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가 없는 사람을 식당이나 카페에서 손님으로 받게 된 경우에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이용자는 과태료가 10만 원이고 사업주의 경우에는 1차 150만 원 2차는 300만 원이 부과됩니다. 그리고 1차에는 10일 2차에는 20일 운영 중단까지 명령하게 됩니다. 당국이 방역체계를 올리고 그만큼 주의해야 할 위급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이유 그 외에 이유 등으로 아직도 미접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제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접종 강요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는 백신 패스를 반대하고 학부모들이 집회까지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부가 2022년 2월부터는 18세 이하 중고등학생까지도 백신 관련하여 백신 접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상 부모들의 입장은 백신 접종 강요에 대해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더 이상의 선택은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봅니다. 

 

당국이 방역 패스의 지침을 내린 만큼 그거에 따르는 시민들은 불편하지 않게끔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 큐브 어플에서 확인 가능한 접종 확인서가 오류가 나면서 사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게 했습니다. 당국은 시스템을 다 갖추고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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