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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웃찾사 개그맨 강현, 간암 4기 투병 중 뼈 녹고 하반신 마비까지

by 쁘리v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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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sbs 웃찾사 개그 프로에 출연했던 개그맨 강현이 간암 4기 판정을 받고 현재 투병 중이라고 한다. 수술도 되지 않는 상황이고 암세포 때문에 뼈는 녹고 하반신 마비까지 온 상태라고 한다.

 

개그맨 강현의 간암 투병 중인 사실이 밝혀진 건 강현의 선배 개그맨 강형인이 유튜브 채널 영사에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생일이 겹치는 녀석이 있어서 같이 먹으려고 왔다는 내용으로 강현의 집을 찾게 된다. 김형인은 침대에 누워있는 강현에게 인사 안 하냐 일어나라 하면서 농담을 한다. 강현과 강형인은 웃찾사에서 같이 프로를 했던 멤버이다. 그 당시에도 몸이 안 좋았다고 한다. 그때는 간암 1기였지만 지금은 4기이고 이제 말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김형인은 강현을 안쓰럽게 본다. 항암주사는 한번 맞을 때 300-400씩 들고 약으로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살은 많이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피부 트러블과 식욕부진 설사까지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황을 보여 시청자들이 충격을 받았다.

 

암세포 전이가 척추까지 전이된 상태로 뼈는 조금 녹고 신경을 눌러 하반신 마비가 온 상태이다. 수술은 위험할 수 있어 아무것도 안 되는 상황이다. 강현의 병원비를 동료 연예인들이 모아서 도움을 줬고 주최하고 앞장 슨 건 김형인이다. 영상을 찍어 용기를 주고 영상 수익은 강현에게 보태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현은 생화 고를 겪고 있고 항암 부작용으로 몸이 회복이 안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강형인이 유튜브 영상을 고민하다가 올린 이유는 강현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희망의 끈을 꼭 붙잡고 있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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