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 확진 전 이동경로

우리나라 국민MC로 유명한 유재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어제 받았고 확진전까지의 유재석의 이동경로와 사태에 대해 위험성을 감지하고 행동한 유재석의 판단에 팬들은 유느님 이라는 소리를 다시 한번 하게된다.

 

유재석은 안테나 소속사에서 유희열에게 감염되었다라고 보아도 충분하다. 그리고 유재석은 본인이 음성으로 처음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경규 선배의 딸 예림양의 결혼식에도 불참하게 된다. 이경규에게는 사과의 뜻을 밝히고 집에서 격리하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 조심하기 위해 외부 활동은 전혀 하지않았다. 하지만 예정된 런닝맨의 촬영장에는 갈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촬영장에 도착해 차에서 대기하면서 아무래도 본인의 몸상태가 이상한거 같아서 바로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다. 그때 양성 판정을 받게 된것이다. 혹여나 런닝맨 촬영을 강행하여 마스크를 빼고 촬영하며 그곳에서 더 많은 연예인과 스태프들이 확진이 된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다. 유재석은 음성을 확인하고도 집에서 계속 자가검사했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조심해서 신경썻다면 유재석의 가족은 그래도 양성 확률이 줄지 않을까 생각이된다.

 

연예계는 현재 비상이다. 유재석의 공백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연말시상식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 유재석의 자리는 누군가 매꿔야 할것이다. 코로나 양성판정이 되면 적어도 2주는 격리하며 치료를 받게 된다. 같이 집에있는 가족들또한 격리해야하며 힘든시간을 보내야 한다. 유재석이 얼른 쾌차하여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