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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진단 받고 수술 후 회복 중

by 쁘리v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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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의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다.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소담 소속사는 오늘 입장을 밝혔다.

 

지금은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고 박소담은 건강검진 시에 암을 발견했다고 한다. 갑상선은 가장 흔한 암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어 다들 모르고 지나간다고 한다. 건강검진을 통해 늦지 않게 발견했고 또한 유두암은 갑상선 암 중에 가장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의 암 종류에는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미 누화 암으로 나뉜다고 한다. 유두암은 갑상선암중에 90% 이상 차지하여 가장 흔한 암이다. 30대 전후 여성에게 발견되고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종양 크기에 따라 수술을 할지 치료를 할지 의료진에 결정에 따르면 된다.  

 

박소담은 영화 특송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홍보활동은 같이 하지 못하지만 응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정점을 찍었고 예능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배우인 만큼 많은 팬들의 박소담의 회복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 배우 박소담과 소속사는 특송 배우분들과 제작진에게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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